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SW) 분야 인재인 ‘제4기 SW 마에스트로’ 10명을 선정,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증식을 개최했다.
SW 마에스트로 과정은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이 노하우를 직접 전수해 SW산업을 이끌어갈 최고급 인재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단은 SW 개발분야 44명과 회계·경영·특허·법률 분야 전문가 각 1명 등 총 4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SW 마에스트로 인증서를 받은 10명은 지난해 7월 지원한 435명 가운데 1년 3개월에 걸친 3단계 평가를 거쳐 선발됐다.
김용수 미래부 정보통신방송정책실장은 “어려운 관문을 거쳐 최종 인증자로 선정된 10명의 SW 마에스트로가 SW 중심사회를 이끌어 갈 최고급 인재로 거듭날 것”이라며 “인증 이후 사업화 과정에서도 창업 지원금, 컨설팅, 투자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W 마에스트로 과정은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이 노하우를 직접 전수해 SW산업을 이끌어갈 최고급 인재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단은 SW 개발분야 44명과 회계·경영·특허·법률 분야 전문가 각 1명 등 총 4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SW 마에스트로 인증서를 받은 10명은 지난해 7월 지원한 435명 가운데 1년 3개월에 걸친 3단계 평가를 거쳐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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