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 – 권병욱(에스엘 옌타이법인장)
“한중 양국의 관계가 지금보다 더 친밀해 질 수 있도록 교량 역할을 하고 싶다” – 윤채영(고2,연대한국학교)
아주뉴스코퍼레이션과 중국 옌타이시 인민대외우호협회는 ‘제3회 한중우호음악회’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0년간 한중 양국 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추천 받아 각 분야별 10인을 선정해 ‘한중 양국의 우의를 빛낸 공로상(우호사자)’을 전달했다.
이번 2014년도 우호사자는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체육, 언론, 교육 등 각 분야에서 공헌도가 가장 높은 이들을 추천 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한편, 한중 FTA 타결 및 한중 수교 2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 30일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홀에서 한중 양국 국민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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