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블랙야크 마모트는 겨울 부츠 '실버폭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마모트만이 갖고 있는 소재인 맥스씨 고무를 적용해 접지력과 내마모성이 우수한 여성용 방한 부츠로 빙판길에서도 미끄럽지 않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겉감소재는 보온성과 신축성이 우수한 소프트쉘을 사용해 안정감 있는 착화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가볍고 푹신한 이브이에이(E.V.A) 스펀지를 2중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피로함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마모트 관계자는 "신제품은 추운 날씨와 눈, 비에도 편안한 보행을 할 수 있도록 보온성, 기능성을 충족시킨 제품"이라며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면서 방한은 물론 패션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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