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패션잡지 엘르(ELLE)온라인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작년 8월 프랑스 국적 저널리스트 로메인 도리악과 혼약한 뒤 올해 9월에 딸을 출산했다.
지난 달 레드카펫 촬영시 스칼렛 요한슨의 왼쪽 손가락에 반지가 끼워져있어 소문이 순식간에 퍼졌다.
이에 대해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관계자의 증언을 소개했으며, 그 관계자에 따르면 출산 후 바로 결혼했다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관계자는 "두 사람은 가까운 친구들만 불러 결혼식을 올렸다"면서 "두 사람 모두 프라이버시를 중시하기 때문에 결혼은 극비리에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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