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2일 예보 10층 회의실에서 알바니아 예금보험원, 라오스 예금보험기금, 네팔 예금신용보증공사와 각각 상호 교류협력과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예보는 예보 제도 도입 또는 개선을 계획하는 신흥국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제도 운영경험을 전수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3개국을 포함해 총 16개국과 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라 예보는 앞으로 각국 기관과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정책자문, 정보제공, 인력교류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할 예정이다. 관련기사한전 감사실,예금보험공사와 내부통제 강화 업무협약KDI "예금보험공사 보호대상, 상조 선수금 등으로 확대해야" #양해각서 #예금보험공사 #운영경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