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선진적인 기록물 관리로 우수기관 선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포천시(시장 서장원)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4년도 기록물관리 지도점검 정량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기록물관리 지도점검은 경기도에서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록물관리 분야의 발전 및 2015년 정부합동평가 지표 항목에 대해 현장점검을 통해 선정해오고 있다.

포천시는 이번평가에서 정부합동평가 관련 지표 이행 여부와 경기도 행정역사관 개관 관련 행정박물 기증품 수집 등 7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기록물관리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표창을 통해 앞으로 기록을 통한 국민 서비스에 힘쓸 것이다”며, “정부 3.0의 핵심인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록관리와 시민 맞춤형 서비스 증진에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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