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막는 음식, 연말술자리의 유용한 정보 <허핑턴포스트>

허핑턴포스트가 소개한 숙취 막는 음식은?

숙취 막는 음식= 허핑턴포스트는 달걀, 아몬드, 우유, 아스파라거스, 피클 등이 숙취에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아이클릭아트, 숙취 막는 음식]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최근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술을 마시기 전에 먹으면 숙취를 덜어주는 음식을 소개했다.

허핑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숙취를 막는 음식은 달걀, 아몬드, 우유, 아스파라거스, 피클 등이다.

달걀은 술자리에 가기 전 먹으면 숙취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달걀 속 아미노산 시스테인이 알코올의 독소를 없애주기 때문이다.

아몬드 또한 오래전부터 많이 사용한 숙취제로 소개했다.

취하기 전 아몬드 버터와 꿀 등으로 만든 샌드위치를 먹으면 속도 든든히 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우유 역시 알코올 흡수를 늦춰주기 때문에 숙취에 효과적이라고 허핑턴포스트는 설명했다.

이 외에도 허핑턴포스트는 피클 소금물을 숙취해소제로 소개했다. 술은 몸에서 전해질이 빠져나가게 하는데, 소금물을 마시면 대체가 된다. 탈수되기 전에 피클이나 짭짤한 간식을 먼저 먹으면 효과가 있다.

또 아스파라거스에 있는 아미노산은 알코올의 대사를 돕고 간세포를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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