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효 가스공사 사장, 중기 생산현장 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03 11: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3일 부산시 녹산산업단지 소재 중소협력사인 삼공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삼공사 임직원들의 생생한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가스공사와 중소협력사간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추진됐다.

삼공사는 가스공사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기술개발 협력사업’에 지난 2012년 4월부터 공동 참여,'부두접안 계류설비 통합관리시스템(DMIS) 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특히 가스공사가 참여하고 있는 태국 PTT터미널 사업에 동 회사의 생산품인 'Gangway-Tower'를 납품한 것을 필두로 올 한 해 동안 16건(약 100억원)의 해외수출을 달성했다.

장석효 사장은 이날 “가스공사는 중소기업과 천연가스 산업발전을 위해 한 배를 타고 있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중소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현장 수요 맞춤형’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