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킹’과 ‘마법천자문’이 만났다…예매권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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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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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몽키킹' 포스터, '마법천자문' 표지]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중국 고대 소설 ‘서유기’를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로 부활시킨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이 지난달 25일 발간된 어린이 학습만화 ‘마법천자문 30권’과 함께 1석 2조의 이벤트를 진행해 극장과 서점가를 사로잡고 있다.

견자단, 주윤발, 곽부성과 같은 화려한 캐스팅, 천상과 인간 세상으로 넘나드는 화려한 볼거리로 온 가족을 만족시킬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은 어린이 학습만화의 베스트셀러 ‘마법천자문 30권’과 함께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남녀노소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중국의 고대 소설 ‘서유기’를 원작으로 한 영화와 책이 만나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머스트 해브 무비’ 그리고 ‘머스트 해브 북’으로 등극, 다시금 원작의 인기를 재 확인시켜주고 있다.

’마법천자문’은 이미지를 통해 한자의 소리와 뜻, 그리고 모양을 한꺼번에 익히는 이미지 학습 원리를 구현하는 학습만화로,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는 등 어린이는 물론 부모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발간된 ‘마법천자문 30권’ 역시 현재 학습 부문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중이며,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4일까지 온라인 4대 서점(교보문고, YES24, 알라딘, 인터파크)에서 책을 구매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 예매권을 제공하고 있어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법천자문 30권’과 함께하는 이벤트로 극장은 물론 서점까지 점령한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은 천계와 마계의 전쟁 후, 여신의 수정에서 태어난 슈퍼히어로 손오공과 천계를 정복하려는 마계의 수장 우마왕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대전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로, 오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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