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 김해시에 돼지고기 1천만원 기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03 12: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김해시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경양돈농협(조합장·박재민)은 3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행복한 연말을 함께하고자 포크밸리 돼지고기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돼지고기 뒷다리살 1천423kg(100박스)은 무료경로식당을 운영하는 9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경양돈농협 박재민 조합장은 "준비한 작은 정성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돼 마음이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경양돈농협은 어려운 이웃에 돼지고기 나눔활동뿐만 아니라 이웃 돕기 성금품 4천900만원 상당 기탁, 김장김치 나눔활동, 노인요양원 장수사진 촬영 지원, 하천 정화활동, 재해발생농가 피해복구 지원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