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정구정)는 3일 김종환 전 조세심판원 서기관을 한국세무사회 제4대 상근부회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종환 신임 상근부회장은 서울 출신으로 1973년 국세청에 입사해 42년간 국세청, 기획재정부,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등에 근무했으며, 지난 11월 조세심판원 서기관으로 퇴직했다.
김종환 상근부회장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경원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조세정책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조세심판원 재직시절 ‘양도세 계산실무’, ‘양도소득세 도해’, ‘양도소득세 이론 및 사례’ 등의 저서를 집필하고 가천대학교에서 세법을 강의해 왔다.
김종환 상근부회장은 “국세청, 기획재정부, 조세심판원 등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새롭게 한국세무사회 상근부회장에 임명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국세청, 기획재정부, 조세심판원 등의 공직 경험을 살려 세무사회 발전과 세무사제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된 김종환 상근부회장의 임기는 2017년 11월말까지 3년이다.
김종환 신임 상근부회장은 서울 출신으로 1973년 국세청에 입사해 42년간 국세청, 기획재정부,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등에 근무했으며, 지난 11월 조세심판원 서기관으로 퇴직했다.
김종환 상근부회장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경원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조세정책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조세심판원 재직시절 ‘양도세 계산실무’, ‘양도소득세 도해’, ‘양도소득세 이론 및 사례’ 등의 저서를 집필하고 가천대학교에서 세법을 강의해 왔다.
이날 임명된 김종환 상근부회장의 임기는 2017년 11월말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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