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2014년 국정감사에서 “민생 25시, 안전 25시”를 위해 정부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해 당의 위상을 높인 소속 의원을 대상으로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이 의원은 ‘안전’이 최대 화두가 된 이번 국정감사에서 판교 환풍구 사고 등 안전사고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제시를 통해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 이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교통약자를 위한 복지 확대, 전·월세난 대책마련 촉구, 정부의 실패한 부동산 대책 질타, 도로공사 등 공공기관 유착 의혹 지적 등 사회의 각종 문제점에 대한 심도 깊은 지적과 대안제시로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민생중심 국정감사를 실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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