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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티안과, ‘아베드로 엑스트라 장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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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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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안경이나 렌즈 착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라식이나 라섹 수술을 결정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취업을 앞둔 청년이나 직장인은 물론 노안을 교정하려는 중·장년층도 라식 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 라식, 라섹 수술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각막이 얇거나 각막 절삭량이 많은 고도근시라면 얇아진 각막에 압력이 가해져 원뿔 모양으로 튀어나오는 원추각막증이나 퇴행, 난시, 안구건조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우려가 높다. 따라서 각막이 얇거나 고도근시의 경우 비교적 고가인 안내렌즈삽입술을 선택해야만 했다.

최근 아이시티안과는 얇은 각막 혹은 고도근시 경우에도 라식,라섹 수술이 가능한 ‘아베드로 엑스트라’ 장비를 도입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베드로(Avedro)사의 엑스트라 장비는 기존 콜라겐 교차결합술의 긴 시술 시간을 혁신적으로 줄인 시스템을 이용하여 각막을 형성하는 콜라겐의 결합력을 높이고, 조직을 강화시켜서 수술 후 각막이 약해지는 것을 최소화시킨다.

특히 고도근시의 경우 수술 후 근시퇴행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 아베드로 엑스트라는 근시퇴행을 예방하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수술을 선택할 수 있다. 또 각막 모양이 비대칭이거나 원추각막이 의심되는 경우에도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아이시티안과 김규식 원장은 “아베드로 엑스트라 장비는 이미 유럽 CE마크를 획득했으며, 유럽, 캐나다, 일본 등 많은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다. 현재는 국내에서도 KFDA 승인을 받아 부작용이나 위험성을 걱정하지 않고 수술 받을 수 있다”며 아베드로 엑스트라 장비의 안전성을 설명했다.

아이시티에서 도입한 아베드로 엑스트라는 각막이 얇거나 고도근시의 경우에도 부작용 걱정 없이 라식, 라섹 수술이 가능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만 고성능의 장비일지라도 수술 경험이 많고 노하우를 갖춘 전문 의료진에게 수술 받아야 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아이시티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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