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3일, 자사의 공식 블로그 ‘우주정복(blog.ncsoft.com)’에서 윤태호 작가의 신작 웹툰 ‘알 수 없는 기획실’이 연재된다고 밝혔다.
윤태호 작가는 웹툰 ‘미생’과 ‘이끼’의 원작자이다. '알 수 없는 기획실'은 게임 회사에서 일어나는 게임 개발에 대한 분투기를 다룰 예정이다. 다양한 이유로 차출된 네 명의 직원들이 살아남기 위해 게임을 기획해나가는 이야기이다. 각 주인공들은 차출된 이유가 각기 다르지만 ‘팀 부적응자’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윤태호 작가는 “포털 등 만화 전문 공간이 아닌 곳에 연재를 하게 돼 설레고 조심스럽다”며, “그 설렘과 염려에 작은 기대를 얹어본다”고 소회를 밝혔다.
엔씨소프트 이미현 부장은 “블로그를 통해 게임이 IT와 문화 콘텐츠의 집약체라는 것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싶다”며 “게임, 만화,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웹툰은 12월 10일부터 매주 수요일 연재된다. 엔씨소프트 공식 블로그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csoft)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태호 작가는 웹툰 ‘미생’과 ‘이끼’의 원작자이다. '알 수 없는 기획실'은 게임 회사에서 일어나는 게임 개발에 대한 분투기를 다룰 예정이다. 다양한 이유로 차출된 네 명의 직원들이 살아남기 위해 게임을 기획해나가는 이야기이다. 각 주인공들은 차출된 이유가 각기 다르지만 ‘팀 부적응자’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윤태호 작가는 “포털 등 만화 전문 공간이 아닌 곳에 연재를 하게 돼 설레고 조심스럽다”며, “그 설렘과 염려에 작은 기대를 얹어본다”고 소회를 밝혔다.
엔씨소프트 이미현 부장은 “블로그를 통해 게임이 IT와 문화 콘텐츠의 집약체라는 것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싶다”며 “게임, 만화,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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