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분위기 조성 및 취업지원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도와 시·군, 유관기관 및 여성친화 기업체 등에서 총 5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이날 센터와 각 기업체는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맺어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일터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마중물 리더십’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하는 리더의 역할을 강조하였고, 여성친화기업의 여성근로자 채용 시의 애로사항 청취 및 2015년 기업체를 위한 지원 사업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