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현대오일뱅크, 축구발전기금 5000만원 전달

‘K리그’ 현대오일뱅크, 축구발전기금 5000만원 전달[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K리그 타이틀 스폰서 현대오일뱅크가 지난 1일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축구발전기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축구발전기금은 현대오일뱅크 축구사랑보너스카드 포인트 적립금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현대오일뱅크가 K리그 발전을 위해 출시한 축구사랑보너스카드는 주유 시 기본 적립되는 리터당 5포인트 외에 5포인트가 추가로 제공되어 고객이 선택한 K리그 구단에 자동 후원된다.

팬들이 적립한 포인트는 올해 11월말을 기준으로 약 2,500만 원이 쌓였고, 현대오일뱅크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매칭 그랜트’ 형식으로 추가 지원하여 총 5000만 원의 축구발전기금을 모았다.

축구발전기금은 현대오일뱅크 김병섭 부사장과 축구사랑 보너스카드 고객 대표 오주희씨가 한국프로축구연맹 한웅수 총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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