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반부패운동 단체인 국제투명성기구(TI)에서 발표하는 2014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55점을 받아 175개국 중 43위를 기록했다.
한국 국가청렴도 순위는 2008년 40위 ▶ 2009년 39위 ▶ 2010년 39위 ▶ 2011년 43위 ▶ 2012년 45위 ▶ 2013년 46위로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회원국 중에서 순위는 작년과 동일한 순위인 27위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한국 국가청렴도 순위 43위, 1위~꼴찌 까지 살펴보니...[그래픽=고동현 기자]

한국 국가청렴도 순위 43위[그래픽=국제투명성기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