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희 "모텔에서 월풀 목욕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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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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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영희[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라디오스타' 황영희가 골드 미스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예쁜나이 47살 특집으로 꾸며져 조재현, 이광기, 임호, 황영희가 출연했다.

이날 황영희는 "나는 혼자가 좋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나는 결혼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게 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 여행하는 것을 좋아한다. 국도 여행을 즐긴다. 가다가 멋진 모텔에서 월풀도 하면서 즐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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