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원인사] 여성 14명…삼성전자 하혜승 전무 승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04 09: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삼성전자의 주요 여성 임원 승진자.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하혜승 전무, 류수정 상무, 전은환 상무, 한상숙 상무, 박진영 상무, 윤수정 상무, 조혜정 상무, 박정선 상무.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그룹이 4일 발표한 임원 인사에서 여성 임원은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인 14명이 승진했다.

여성 임원은 지난해 12명에서 올해 15명, 2015년 인사에서 14명이 각각 승진했다.

전무 승진자는 HP 출신의 삼성전자 하혜승 상무다.

하 상무는 IT 상품전략 전문가로 프린터사업 관련 주요 거래선과의 전략적 제휴, 협업 마케팅을 주도했다.

삼성전자는 시스템 아키텍처 전문가인 류수정 부장과 스마트폰 사업전략 전문가인 전은환 부장이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다음은 주요 여성 임원 승진자.

◆전무승진(1명)
△삼성전자 하혜승 상무

◆상무승진(13명)
△삼성전자 류수정 부장 1년 발탁
△삼성전자 전은환 부장 1년 발탁
△삼성생명 안재희 부장 1년 발탁
△제일기획 정원화 부장 1년 발탁
△삼성전자 한상숙 부장
△삼성전자 박정선 부장
△삼성전자 조혜정 부장
△삼성전자 윤수정 부장
△ 삼성전자 박진영 부장
△ 삼성SDS 정연정 부장
△삼성중공업 박형윤 부장
△제일모직 고희진 부장
△중국본사 장단단 부총경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