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창식 중구청장]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오는 8일 오후3시부터 4시간 동안 중구청 본관 7층 대강당에서 2015년 대입 정시지원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대입수험생과 학부모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 입시설명기관인 비타에듀에서 2015년 수능 점수 분석 및 대학 지원전략을 설명하고 전문 상담사가 수능 성적에 의한 1대1무료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구는‘학부모들이 돌아오는 교육도시 건설’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주요 교과·문화·예술·체육프로그램과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주력사업인 명문학교 육성사업은 공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주도하고 있으며, 2015~2018년도까지 추진될 제2기 사업은 주요 교과 뿐 아니라 특기적성 수업 지원을 병행할 예정으로 학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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