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우리 몸에 흐르고 있는 핏줄처럼 경기도 전역에 걸쳐 있어 생명의 젖줄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인간은 물론 동·식물에게 풍요로운 생태계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도에서는 58개 지구 242km 구간에 대해 치수, 이수, 환경, 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국토교통부로부터 국고보조금 50~60%를 지원 받아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천 정비공사의 종류는 ▲ 하천수의 범람을 막기 위해 제방 등을 쌓는 치수 공사, ▲ 용수 공급을 위해 보 등을 설치하는 이수 공사, ▲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산책로 등을 설치하는 환경․문화 공간조성 공사 등이 있다.
신건성 하천과장은 “하천 공사를 추진함에 있어 하천 설계기준에 의거 품질관리, 공정관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겨울철 잦은 폭설 및 기온 급강하로 인한 품질 저하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경기도 직접 추진 11개 지구(64㎞) 공사현장에 대하여 동절기 공사 중지 필요 여부를 일제 조사하고, 12월 중순경 해당 현장에 대한 일괄 공사 중지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상 동절기 공사 중지는 콘크리트 구조물 설치 등 온도에 영향을 받는 하천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일 평균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12월 중순부터 다음해 2월 중순까지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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