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원인사] 삼성전자 165명…메모리 사업부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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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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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삼성전자 데이빗 스틸 부사장, 하혜승 전무, 프라나브 상무.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에서 165명의 임원 승진자를 배출했다. 이는 지난해 227명보다 62명 줄어든 규모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21명, 전무 32명, 상무 112명이다.

사업본부별로는 DS(부품·소재)사업부본부의 반도체 부문이 가장 눈에 띈다.

반도체 부문의 메모리사업부 승진자는 22명으로 2013년 14명, 2014년 20명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갔다.

메모리사업부가 속한 DS사업본부는 지난 3분기에 영업이익 2조3300억원을 기록해 전체 사업본부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측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성과를 올린 메모리사업부는 예년보다 승진 규모를 확대했다" 며 "사장단 인사에 이어 성과 있는 곳에 보상 있다는 인사 원칙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삼성전자 직급별 승진자.

◆부사장(21명)
김문수 김용관 김용제 남궁범 노승만
데이빗스틸 방상원 안태혁 윤두표
윤종식 이준 임영호 장덕현 장혁
전경훈 정태경 주은기 최경식 최윤호
최주선 황득규

◆전무(32명)
강봉구 강원석 김경준 김정호 김준태
남석우 도영수 박선흠 박인식 배경성
백지호 송두헌 신동훈 신유균 이왕익
이윤 이재승 이정배 이춘재 이평우
이흥모 장성진 장성학 정종욱 정진수
채주락 최영호 최주호 최형식 하혜승
홍현칠 황규철

◆상무(112명)
강명구 고대곤 곽연봉 권오봉 김광연
김기삼 김대주 김동욱(무선,센서)
김두일 김명철 김병성 김보경 김상효
김성기(CIS) 김성욱 김세녕 김연준
김영집 김용주 김우석 김우중 김윤영
김의석 김재원 김정석 김정호(중국총괄)
김창업 김한석(네트워크) 김한석(메모리)
김현수(DMC硏) 데이브다스 류수정
리차드 명호석 문용운 문준 민이규
민종술 박기원 박성근(네트워크)
박성민 박승민 박정선 박정호 박진영
박찬익 박태호 박해진 박현규 백승엽
백승협 변준호 부민혁 서한석 손민영
손영호 송승엽 송호건 신경섭 신동수
신승철 신현진 안장혁 알록나스데
엄재원 에드윈 우영돈 원성근 위차이
유병길 윤강혁 윤병관 윤수정 윤승호
윤인수 이광렬 이귀로 이근호(반도체硏)
이금찬 이민 이상윤(경리) 이상재(메모리)
이용구(무선) 이제석 이종배 이창섭
이학민 이호영(상생협력) 이황균
인석진 임병택 임종형 임훈 장세연
장우석 장재훈 전병준 전우성(가전)
전은환 정순찬 정재웅 조명호 조재학
조필주 조혜정 주재완 지성혁 지우정
최창규 최헌복 탁승식 트레비스
프라나브 하영수 한규한 한상숙
한호성 허석 현경호 현상훈 황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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