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더 지니어스3'에 출연하던 배우 하연주가 장동민에게 패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3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더 지니어스3)'에서 장동민과 데스매치를 하게 된 하연주는 실수를 저질렀고, 한 번의 실수로 탈락하고 말았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하연주는 "나한테 너무 미안한데 내가 날 못 믿은 것 같다. 진짜 많이 깨달았다. 여기에 와서 정말 많이 배운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비록 이날 하연주는 탈락하고 말았지만 네티즌들의 관심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하연주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뷰티화보. 인스타일 11월호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서 만날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이 다시금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스킨톤 드레스를 입은 하연주는 엎드려 포즈를 잡고 있다. 특히 군살 없는 팔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더 지니어스3 하연주 탈락에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3 하연주 탈락, 정말 볼수록 예쁘네" "유리멘탈 된 하연주, 여러모로 앞으로가 기대된다" "더 지니어스3 하연주, 오늘 진짜 아깝더라. 다 이긴거였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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