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야? 포르노야?' 알렉산더 왕의 섹스어필 광고 논란

중국계 미국인으로 유명한 '알렉산더 왕'의 패션 브랜드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이 공개한 새로운 청바지 광고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에 공개된 두 편의 광고에서는 독일 출신 모델 '안나 이버스'가 청바지를 발목에 걸친 채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의 광고와 또 다른 한 장의 사진에서는 왼쪽 손으로 주요 부위만 살짝 가린 모습이다.

 

[사진=알렉산더 왕]

 

[사진=알렉산더 왕]



온라인에서는 이를 두고 '여성의 성을 상품화 한 섹스어필 광고'라는 비판과 '파격적인 도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명 청바지 브랜드인 '디젤'이나 '캘빈클라인' 등도 이러한 섹스어필 광고로 많은 논란을 불러오곤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