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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솔로대첩[사진=해당 기사와는 무관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04/20141204171304914871.jpg)
4일 새마을미팅프로젝트(이하 새미프)는 일본의 거리미팅 '마치콘'을 모티브로, 맛집 탐방과 미팅이라는 콘셉트의 '새미프 신촌 산타마을' 행사를 오는 20일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20세에서 35세 사이 솔로 남녀라면 누구든 참가할 수 있고 남성은 3만2000원, 여성은 2만9000원을 회비로 사전 납부한 뒤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성인 인증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성인 인증은 등본 교본, 여권, 임시 신분증 등으로도 가능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촌 솔로대첩, 철저하네", "신촌 솔로대첩, 신분증 안 가져가면?", "신촌 솔로대첩,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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