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저(KRIZER), 안드로이드 미니PC 'Ultracube U4X'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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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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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오는 5일 음향·영상 제조업체 주식회사 크라이저(대표이사 임용선)가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미니PC를 출시했다.
 

[사진 = 'U4X']


크라이저(Krizer)는 UHD TV의 보급화에 맞추어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4K 플레이어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을 겨냥해, 국내 최초로 안드로이드 OS기반의 4K 미디어 플레이어이다.

4K플레이어는 기존의 FULL HD 해상도에서 약 4배정도의 업그레이드 된 3860*2160 해상도를 지원하며, U4X는 4K 해상도 출력이 가능한 제품으로, HDMI 단자를 지원하는 TV·모니터에서 HDMI 케이블을 통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OS 4.4 킷캣 채택과 쿼드코어 CPU·와이파이 5GHz 지원·2GB 메모리 탑재 등 파격적인 세팅을 하여 기존의 안드로이드 미니 PC들과는 차별화된 스피드를 경험할 수 있다.

하위호환도 가능하여 아날로그 비디오출력·오디오아웃 등 다양한 출력을 지원하고, SD·720P·FULL-HD 1080P 하위 해상도 호환을 통해 확장성을 높이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접할 수 있다.

매트 코팅 재질의 부드러움과 직선으로 이루어진 외관의 조화로 한 층 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제품은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스마트폰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어플 활용·멀티미디어를 통한 미디어 재생 기능·광고 솔루션 기능·홈시어터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면 일반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의 어플을 큰 화면으로 대체하여 교육이나 웹브라우징 등 미니PC로 활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XBMC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여 PC 네트워크, NAS 서버, 외부장치등을 통하여 멀티미디어를 공유 및 감상 할 수 있다.

기업들은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광고솔루션 펌웨어 지원과 UHD 4K 파일 재생, 무한 반복 기능을 탑재하여 누구나 쉽게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광고로 활용할 수 있으며, 크라이저 ULTRACUBE U4X는 일반 모니터뿐만 아니라 LG 시네뷰만이 가지고 있는 해상도 (3440*1440) 21:9 시네뷰 해상도 까지 커스터마이징 호환이 가능하다.

크라이저 대표 (임용선 이사)는 “UHD 시대에 맞추어 앞으로는 FULL HD(1080P) 에서 벗어나 4K(UHD) 플레이어 시대가 왔다“ 며 “ 단순한 4K 플레이어에서 벗어나 스마트 미러링 기능과 윈도우 기능을 추후 업그레이드 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이어 “ 또한 LG전자의 LG UHD TV, Smart TV와 연동하여 플레이 기능과 멀티미디어 기능을 파악하고 활용 할 수 있는 LG 서비스센터 장비로 채택되 공급할 예정이며, 국내최초 4K 안드로이드 미니PC"로서 명성과 자부심으로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위해 노력한 만큼 질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다” 고 밝혔다.

제품 상세정보는 크라이저 온라인샵(www.krizer.com, 1599-1607) 에서 확인가능하며, 온라인마켓 또는 본사 온라인샵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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