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4일 낮 12시경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건축자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건물 1동(500㎡)과 건축자재 등을 태워 모두 6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4시간만에 꺼졌다. 창고에 있던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말레이시아 화재사고 가스 수송관, 복구는 7월사망자 나온 봉천동 아파트 화재... 경찰, 방화 용의자 추적 #남양주 #창고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