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 사랑-무서운 사미자 할머니 "작전시작!!"

[사진=당신만이 내 사랑]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4일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예쁜 강부남 할머니(사미자)의 진가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저  며느리를 못살게 구는 천덕꾸러기 시어머니를 넘어서서 무서운 사업가로서의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사업가'로서의 진가라기보다는 '사람잡는 진가라고 해야 하나?

강부남(사미자)은 부하 직원이 알아 온 정보를 보고 송덕구(강남길)에 대한 자세한 과거 내역을 알게 된다.

그 순간 눈빛이 달라지면서 하는 말 "잘만 이용하면 되겠는데?"

문 밖에서 이 말을 엿듯고 있던 송덕구의 전처인 지수연(이효춘)은 깜짝 놀란다. 

시어머니에게 평생을 당해왔기에 그 진가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기에...

역시 사람 속은 외모로 판단할 일이 아닌 듯..!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