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100% 투표로 진행 '공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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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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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MBC 연기대상이 투표로 진행된다.

4일 MBC에 따르면 '2014년 MBC 연기대상' 대상 부문 수상자를 100% 실시간 문자 투표로 선정한다.

'MBC 연기대상' 대상 후보로는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 '마마'의 송윤아, '미스터백'의 신하균 등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100% 문자 투표에 대한 공정성 공방이 이어지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서울 상암 MBC 신사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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