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먹고 또 먹고 특집으로 꾸며져 김유정, 김태우, 김준현, 홍진영, 페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고 3때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 58kg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등교할 때마다 학교 앞에서 간식을 만 원어치나 샀다. 그리고 올라가는 길에 먹었다. 수업 중간에도 초코바를 먹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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