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을 위한 색칠용 그림책 '비밀의 정원'이 2주째 1위다. 소설가 공지영, 각각 천주교와 불교계 인기 작가인 이해인 수녀와 원철 스님 등 산문집들이 일제히 20위권 내에서 강세를 보였다.
다음은 한국출판인회의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8곳에서 판매한 부수를 종합한 12월 첫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1. 비밀의 정원(조해너 배스포드·클)
2. 트렌드 코리아 2015(김난도 외·미래의 창)
3. 나미야 잡화점의 기억(히가시노 게이고·현대문학)
4. 마법천자문 30(올댓스토리·아울북)
5.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요나스 요나손·열린책들)
6. 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인플루엔셜)
7. 에디톨로지(김정운·21세기북스)
8. 여자 없는 남자들(무라카미 하루키·문학동네)
9. 미생 특별 보급판 세트(윤태호·위즈덤하우스)
10. 2015 가계북(그리고책 편집부·그리고책)
11. 어떤 하루(신준모·프롬북스)
12. 쿠키런 어드벤처 5: 아테네(송도수·서울문화사)
13.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2(공지영·분도출판사)
14. 꾸뻬 씨의 행복 여행(프랑수아 를로리·오래된미래)
15. 습관의 재발견(스티븐 기저·비즈니스북스)
16. 나를 찾아줘(길리언 플린·푸른숲)
17. 해커스 토익 보카 개정판(DAVID CHO·해커스어학연구소)
18. 집으로 가는 길은 어디서라도 멀지 않다(원철·불광출판사)
19.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이해인·마음산책)
20. 가면산장 살인사건(히가시노 게이고·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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