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트리에서 여행권까지…파격 ‘크리스마스 기획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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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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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쿠팡]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고객중심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완구, 트리 장식, 여행권 등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캔들 등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장식소품과 아동용 완구와 교구, 겨울철 의류, 잡화 등 크리스마스 시즌 인기선물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우선 크리스마스의 대표 상품인 트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아담한 사이즈의 미니트리부터 2.5M 크기의 대형트리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크리스마스 파티의 품격을 더욱 높여 줄 와인잔 세트, 도자기 그릇, 찻잔 등의 주방 식기 상품도 최대 6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밖에 케이크, 수제초콜릿, 과자 등의 먹을거리 상품도 1만원대 이하부터 3만원대까지 마련했다.

크리스마스 이브 또는 당일, 연인과의 추억을 만들어 줄 공연, 여행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겨울철 휴가지로 유명한 제주도, 정동진 등 여행상품을 비롯한 고급 레스토랑, 뮤지컬, 콘서트 이용권 등은 물론, 커플반지 만들기, 커플 스파, 수제 향초 제작 등 색다른 데이트를 즐기고 싶어하는 연인을 위한 상품도 준비했다.

완구/교구 코너에서는 인기 상품을 알뜰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아를 위한 ‘뽀로로’, ‘엘사’ 등의 캐릭터 인형과 남아를 위한 ‘또봇’, ‘레고’ 등을 최대 74% 할인한다. 또 최근 인기가 높은 ‘벤틀리 붕붕카’와 ‘벤츠 붕붕카’를 2만원대에 판매한다.

도서상품은 어린이 필독 전집과 해외 유명 작품 등으로 구성했다. ‘월드베스트 요술지팡이 명작동화’는 3만1860원, ‘말랑말랑 유아동 인기전집’은 2만원~4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또 ‘북메카 인기 작가 모음’에서는 세계 유명 작가 에릭칼의 사운드 북을 3000원~3만2900원에 선보인다. 산타, 루돌프 등으로 디자인된 아동복뿐 아니라 양말, 장갑,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알뜰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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