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제51회 무역의 날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 박찬일 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박찬일 동아ST 대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동아ST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제51회 무역의 날 기념 행사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박찬일 대표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수상한다고 5일 밝혔다.

동아ST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2014년 6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 1억70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수출 1억 달러 달성은 1981년 해외 수출을 시작한 이래 33년 만에 이룬 쾌거다.

박찬일 대표는 해외 신시장 개척과 수출을 통한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온 현저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 대표는 “해외매출 비중을 향후 전체 매출의 30%이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영업이익의 50%는 수출을 통해 달성함으로써 진정한 글로벌 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