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클릭한 채용공고는?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올해 하반기 공채에서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클릭한 기업 채용공고는 효성그룹의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사람인이 올 하반기 공채시즌(7~10월) 동안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 중 조회수 상위 100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효성그룹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공고는 24만 7697회 클릭됐다.

LS그룹의 2015년 대졸 신입사원 공채(19만 7028회), 이수그룹의 201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19만 4445회) 등이 뒤를 이었다.

1일 평균 조회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에는 한국전력공사의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2만 7272회)이 1위를 차지했다. 삼성그룹의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은 2만 6616회 조회됐다.

한편 이들 채용공고들의 평균 서류 접수 기간은 17일, 공고 종류별로는 신입 모집이 96%(중복허용)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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