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관말지역 등 23개소 가정수도에서 구리, 철,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 암모니아성질소 6개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탁도, 수소이온농도, 아연, 망간, 염소이온, 잔류염소, 질산성질소 7개 성분은 기준치 보다 낮게 나왔다.
시 관계자는 “가정용 수도꼭지 잔류염소 검사 결과 0.30~0.72㎎/ℓ로 소독 상태가 양호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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