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그래텍(대표 곽정욱)이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이사장 서종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그래텍은 지난 4일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이하 KOST)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맺고 ‘생명나눔’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인체조직기증문화를 활성화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그래텍은 자사의 인터넷미디어인 ‘곰TV’를 통해 ‘생명나눔’ 캠페인 확산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를 펼친다. 또한 양사는 SNS를 활용한 공동 이벤트로도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직기증은 세상을 떠난 뒤에 피부, 뼈, 연골, 인대, 건, 혈관, 심장판막 등을 기증하는 것으로 1명의 기증자가 최대 100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 장기기증과 조혈모세포(골수) 기증에 이은 대표적 생명나눔으로 꼽히지만, 기증자가 부족해 약 7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그래텍 곽정욱 대표는 “곰TV와 같은 동영상 플랫폼은 대중에게 가장 쉽고 빠르게 다가갈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며 “그만큼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텍은 지난 4일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이하 KOST)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맺고 ‘생명나눔’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인체조직기증문화를 활성화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그래텍은 자사의 인터넷미디어인 ‘곰TV’를 통해 ‘생명나눔’ 캠페인 확산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를 펼친다. 또한 양사는 SNS를 활용한 공동 이벤트로도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직기증은 세상을 떠난 뒤에 피부, 뼈, 연골, 인대, 건, 혈관, 심장판막 등을 기증하는 것으로 1명의 기증자가 최대 100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 장기기증과 조혈모세포(골수) 기증에 이은 대표적 생명나눔으로 꼽히지만, 기증자가 부족해 약 7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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