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봉래동 주민 이덕임씨, 자원봉사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 영도구 봉래동에 거주하는 이덕임(사진·75) 씨가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로 벨라지움컨벤션에서 제9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열린 ‘2014년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
이 씨는 1970년대 초 새마을운동 시절부터 새마을부녀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환경 개선, 소외계층 돌봄활동과 빈민구호, 장애아동 정서지원 및 후원, 환경보호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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