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술을 선도하는 무한 성장기업 ㈜세코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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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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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1억불 수출탑’을 수상

[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동두천시 ㈜세코닉스는 1988년 12월 창립하여 광학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최초로 CD PICK-UP용 렌즈를 생산하기 시작하여 국내최초로 비구면 광학렌즈를 개발하여 모바일 카메라용 VGA급 렌즈를 적용한 이래 점점 초정밀 하이엔드급 렌즈인 16M렌즈를 생산하여 스마트폰에 적용 생산, 초소형 스마트폰 내장형 프로젝트인 피코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프로젝션 TV용 광학렌즈의 국산화, LED용 광학 렌즈를 개발 상품화 하였고, 차량용 전, 후방카메라 모듈을 개발하여 현대자동차 등 국내외 자동차에 생산 납품을 하고 있는 광학용 렌즈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는 회사이다.

㈜세코닉스는 이렇게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를 위한 투자를 년100억원 이상을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미래를 향해 지속적으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매출의 50%를 수출하는 수출역군으로 성장을 하여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한 제51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1억불 수출탑’을 수상함과 동시에 박원희 회장은 개별수상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세코닉스는 1998년 100만불 수출탑 수상에 이어 2001년 1,000만불, 2011년 5,000만불, 2013년 7,000만불 이어 이번에는 1억불 수출을 달성하여 급성장을 보여 21세기 광학산업을 선도하는 초일류 기업으로 기반을 확보하였다 할 것이다.

㈜세코닉스는 지난 3년간 연평균 59.1%의 매출 신장을 발판으로 제2공장을 신축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며 올해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을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평가받아 한국의 100대 행복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1억불 수출탑 수상에 대해 박원희 회장은 “(주)세코닉스에 근무하는 임직원과 회사의 많은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의 노력과 땀의 결실이다. 회사를 믿고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모든 공을 직원 가족들에게 돌렸다.

또 “국내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시대를 준비해 왔다”며 “연구개발 및 양산설비구축, 핵심 기술의 보유, 선제적 마케팅 전략 등을 통하여 10년 후 광학렌즈하면 세계 시장이 ㈜세코닉스를 찾을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 오늘도 최선의 노력과 즐거운 직장이 되도록 세심한 배려 및 사회와 더불어 가는 기업의 길을 이어나가고 있다”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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