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한국사보협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홍보물, 사보, 광고, 캠페인 등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24개 부문에서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있다.
포스터는 사업장에 부착하여 누구나 위험요소와 안전작업 방법을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 재해 예방을 위해 영어를 병기한 것이 특징이다.
공단 관계자는 "대형재난과 재해가 많았던 올해는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로 공단의 '산재예방 홍보 포스터'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며 "특히, 필수 안전수칙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 디자인과 외국인 근로자를 배려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