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윤균상, 머리에 피 흘리며 "고마워요"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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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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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윤균상[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피노키오'에서 소름 돋는 분노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윤균상이 무시무시(?)한 셀카를 공개했다.

윤균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재명 '피노키오', 윤균상 본방사수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모자를 쓴 채 머리에 피 흘리는 분장을 한 윤균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윤균상은 볼에 바람을 불어넣고 귀여운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윤균상이 출연하는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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