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빛 경관조명은 '행복의 빛'이라는 컨셉으로 초대형 미디어파사드와 함께 45000여 구의 발광다이오드(LED)로 꾸며졌다.
특히 경남은행 슬로건인 '고객에게 행복을 지역에는 희망을'을 적극적으로 실천, 지역을 위해 더욱 빛나는 별이 되겠다는 의지를 형상화했다.
또 본점 1층 로비에도 높이 7m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한껏 복돋웠다.
한편 지난 4일 저녁 본점 정문 앞에서 진행된 '행복의 빛 경관 조명 점등식'에는 손교덕 은행장과 김병욱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지역민 등이 참석했다.
창원의 밤거리를 아름답게 밝힐 행복의 빛 경관 조명은 오는 2015년 1월말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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