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수출입기업 임직원 초청'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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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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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외환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2015년 국내외 경제·환율 전망과 중국 위안화 금융환경 수출입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외환은행]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외환은행은 지난 5일 본점 4층 대강당에서 국내 우수거래 수출입 기업 임직원 300여명을 초청해 '2015년 국내외 경제·환율 전망과 중국 위안화 금융환경 수출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내년도 글로벌 경영전략 및 경영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제·환율 전망과 한중 정상회담 이후 관심이 높아진 위안화 금융환경 및 무역결제 등에 대한 외부 전문가의 사례중심 강의로 진행됐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국내 수출입기업에 유용한 정보제공 및 경영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고자 2007년부터 다양한 주제로 수출입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출입기업 최고의 금융파트너로서 유익한 정보공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외국환 선도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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