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나혼자산다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나혼자산다’ 강남이 일일 스키 강습에 나섰다.
12월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 전현무, 육중완, 강남이 스키장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처음 스키를 타보는 멤버들을 위해 스키 선생님으로 변신, 우왕좌왕하는 멤버들을 진정시키고 스키 착용 법부터 시범까지 차근차근 알려주며 진지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강남은 이리 쿵 저리 쿵 엉덩방아를 찧는 멤버들을 일으켜 세우느라 진땀을 빼며 “오늘 내가 생각했던 거랑 다르다”라고 힘든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광규는 젊었을 때 즐기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다며 이날 젊은 친구들과 함께 한 시간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남은 멤버들의 강사다운 스키와 스노우보드의 실력을 능숙하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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