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변요한, 오늘(6일) '흔남'에서 '훈남'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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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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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변요한[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미생' 변요한이 180도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말미에서는 한석율(변요한)의 180도 달라진 모습이 예고됐다.

5:5 가르마는 온데간데 없고 웃음기마저 쏙 빠진 얼굴은 긍정 에너지 개벽이가 아닌 여느 고단한 직장인의 얼굴여서 캐릭터 대반전을 예고했다.

한편 '미생' 한석율은 앞뒤가 다른 상사에게 지쳐갔다. 회사 생활에서 불합리함이 유지 되는 것에 대해 회의를 느끼며 기운 빠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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