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시간 거리 여주시에 전원주택지 3.3㎡ 당 35만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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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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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대정하우징과 방주건설이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인 여주시 북내면 장암리에 전원주택지 조합주택동호인 입주자 10가구를 선착순 모집한다.

관광농원 및 주거단지 면적 21만7261㎡(6만5721평) 대규모 단지에서 전원주택부지 1만7000평에 전원마을 100가구를 개발하는 곳으로, 소형전원주택지 100평을 총3500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 

평당 35만원으로 주변시세의 반값이다. 100평부터 면적이 다양하며, 평균 대지 100평 주택은 목조주택 15평 복층형으로 총 1억원이면 입주 가능하다.

이곳은 2016년에 개통될 제2영동 고속도로 북여주IC에서 5분, 성남~여주 복선전철역의 여주역에서 자동차로 10분대이다.

현재 공사가 완료된 단지 내에 10여가구가 입주해 있다. 

단지내 도로는 폭 8m로 총길이는 1.4km로 포장돼 진출입이 용이하며 단지 내에는 도로, 전기 상하수도 공사가 완료됐다. 개별개발과 주문주택도 가능하다.

전체 부지는 남향으로 동측은 보금산 마감산 스카이밸리, 신라CC등이 조망된다.

여주는 골프장이 총 21개에 이르며 중부내륙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가 교차한다. 특히 성남~여주 복선전철은 원주까지 연장될 전망이다. 주변에 신륵사가 입지한다.

북내면 소재지와 인접해 의료 편익생활이 편리하다. 

문의 02-562-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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