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측은 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방청 신청을 받고 있다.
'무한도전' 측은 "'토토가' 관람객은 통 넓은 바지, 길게 늘어뜨린 허리띠, 눈까지 가리는 두건 등 그 시절 열광했던 스타일로 꾸며야 한다"고 공지했다.
'무한도전' 연말공연으로 진행되는 '토토가'는 한국 가요계의 르네상스, 90년대 가수들의 귀환이라는 기획으로 그 당시 히트송으로 꾸며진다.
'토토가' 방청 신청은 오는 10일까지다. 본 공연은 오는 18일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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