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시청률, '비밀의 문'·'왕의 얼굴'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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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7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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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시청률[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금지 기자 = '삼시세끼'가 지상파 드라마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5일 밤 9시 50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8회 시청률은 평균 8.2%, 최고 9.7%를 기록했다. 첫 방송 이후 8주 연속 동시간대 1위다.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보다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게스트로 배우 이순재와 김영철이 ‘삼시세끼’ 촬영지인 정선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옥택연을 대신해 출연했던 손호준이 강원도 정선의 집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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