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하 기자(알마티)=6일(현지시각)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국민이 알마티에 위치한 침불락(천산) 스키장에서 겨울철 만년설을 구경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사업, 아티라우 석유화학단지 건설 사업, 잠빌 해상광구 탐사 사업 등 3대 에너지·자원 분야 경제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경제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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