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2015학년도 수업료·입학금 8년 연속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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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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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2015학년도 서울 시내 공·사립 고등학교의 수업료 및 입학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08년 이후 8년 연속 동결하는 것으로 서울교육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물가안정을 위해 수업료 및 입학금을 동결한 것이라고 서울교육청은 설명했다.

2015학년도 고등학교의 1분기 수업료는 36만2700원이고 입학금은 1만4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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