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2015학년도 서울 시내 공·사립 고등학교의 수업료 및 입학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08년 이후 8년 연속 동결하는 것으로 서울교육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물가안정을 위해 수업료 및 입학금을 동결한 것이라고 서울교육청은 설명했다. 2015학년도 고등학교의 1분기 수업료는 36만2700원이고 입학금은 1만4100원이다. 관련기사유치원 이중지원 취소 4일 처음 밝히고도 강행하겠다는 서울교육청야당에서도 급하고 반발만 키운다는 평가 받는 조희연 교육감 #서울교육청 #수업료 #동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