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래포럼·한국미래전략학회가 주관한 공기업 대상 미래준비역량 실태조사는 LH 등 30개 공기업 미래 준비역량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생존경영·성장전략·위기관리·동반성장 등 4개 영역 25개 지표를 평가했다.
LH는 공공·민간 공동택지개발 등 민간 상생형 사업방식을 도입하는 등 지속 경영합리화를 통한 금융부채 5조원 감축과 미래발전기획단 신설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LH 관계자는 “최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사회경제환경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지속 경영혁신과 미래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해 국민에게 봉사하는 우수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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